신한금융 진옥동 "취약계층 고충 임직원이 제일 잘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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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진옥동 "취약계층 고충 임직원이 제일 잘 알아"

AP신문 2023-12-14 12:34: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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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AP신문 = 배두열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그룹사 모든 임직원들이 동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제안하고 실천하기 위한 ‘솔선수범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솔선수범 릴레이’ 캠페인은 ▲사회공헌 관련 아이디어 제안 및 선정 ▲아이디어 실행을 위한 기부 ▲아이디어 관련 봉사활동 실시 등으로 이어지는 사회공헌 사업의 전 과정에 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젝트다. 

이날부터 31일까지 ‘솔선수범 릴레이’ 1차 캠페인이 진행되고, 내년 2월부터 3개월 단위로 세 차례의 캠페인을 더해 총 4회차로 진행된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최근 연탄 가격 상승으로 인해 취약계층에 대한 연탄 기부가 줄었다는 기사를 접하고, 연탄 5000장의 개인 기부와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을 1차 캠페인으로 제안했다.

©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굿네이버스
©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굿네이버스

신한금융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사랑의 연탄 나눔’ 모금함을 개설하고 12월 말까지 모금한 임직원 기부금만큼 회사가 성금을 더해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기부 및 난방비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또 내년 1월에는 임직원들이 연탄이 필요한 가정에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옥동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이들을 돕기 위한 방법은 각계각층의 고객을 접하고 있는 우리 임직원들이 제일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주도적으로 진행하게 된 이번 프로젝트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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