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입대 결심
배우 조병규는 병무청 첫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았지만, 자발적으로 현역 입대를 결심하고 재검사를 신청했습니다.
통상적으로 1, 2, 3급은 현역 복무, 4급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조병규는 현역을 원하여 재검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재검사와 입대 시기
약 6개월 후에 재검이 이루어질 예정인 조병규는 96년생으로, 군입대에 다소 여유가 있으나, 내년 하반기나 연말 쯤 입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그는 정혁기 감독의 신작 '낙원' 촬영 중이며, 차기작도 제안 받아 검토 중에 있습니다.
학교 폭력 의혹과 복귀
조병규는 드라마 'SKY 캐슬', '스토브리그', '경이로운 소문' 등으로 활약하던 중 학교 폭력 의혹으로 활동 중단을 겪었습니다.
총 3건의 의혹 중 2건은 허위사실로 밝혀졌으며, 나머지 1건은 해외 거주자의 소환 불응으로 수사가 지연되었습니다. 이후 조병규는 tvN '경이로운 소문2'로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경찰 수사와 무대응 입장
뉴질랜드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폭로자 A씨의 주장에 대해 조병규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경찰 수사에 맡긴 채 특별한 대응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수사기관의 조사를 통해 모든 것이 밝혀질 것"이라며 무대응의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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