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중부지방 많은 비…강원 산지 최대 30㎝ 이상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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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중부지방 많은 비…강원 산지 최대 30㎝ 이상 눈

연합뉴스 2023-12-14 09:00:02 신고

설국 대관령에서 만끽하는 겨울 설국 대관령에서 만끽하는 겨울

(평창=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전날 내린 폭설로 설국이 된 강원 평창군 대관령 일원에 13일 관광객들이 찾아와 겨울 낭만을 만끽하고 있다. 2023.12.13 yoo21@yna.co.kr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금요일인 15일은 전날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과 비가 이어지다가 밤부터 대부분 지역(동해안 제외)에서 그치겠다.

중부지방은 오전부터 오후 사이,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는 오후부터 밤사이 시간당 10~20㎜의 강하고 많은 비가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수 있겠다.

강원 북부 산지 지역의 14∼15일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10∼20㎝이며 많게는 30㎝ 이상 쌓이는 곳도 있겠다. 같은 기간 강원 중부 산지에는 5∼15㎝(많은 곳 20㎝ 이상)의 눈이 쌓이겠다.

강원 중·북부 내륙과 강원 남부 산지는 2∼7㎝, 강원 북부 동해안과 강원 남부 내륙은 1∼5㎝로 예보됐다.

경기 북동부와 강원 중부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는 1㎝ 내외의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5도, 낮 최고기온은 3∼1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부분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5.0m,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2.0∼6.0m, 서해·남해 1.0∼4.0m로 예상된다.

다음은 15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5∼6) <80, 80>

▲ 인천 :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5∼6) <80, 80>

▲ 수원 :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7∼8) <80, 80>

▲ 춘천 : [흐리고 비, 흐리고 비/눈] (3∼5) <80, 80>

▲ 강릉 : [흐리고 비, 흐리고 비/눈] (6∼6) <80, 80>

▲ 청주 :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11∼14) <70, 60>

▲ 대전 :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10∼15) <70, 70>

▲ 세종 :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10∼14) <70, 60>

▲ 전주 :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14∼16) <60, 60>

▲ 광주 : [흐리고 비, 흐리고 가끔 비] (15∼17) <60, 80>

▲ 대구 : [흐리고 비, 흐리고 비] (10∼17) <90, 80>

▲ 부산 :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비] (15∼19) <60, 60>

▲ 울산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13∼18) <60, 80>

▲ 창원 : [흐리고 가끔 비, 흐리고 비] (12∼18) <70, 60>

▲ 제주 : [흐리고 한때 비, 흐리고 비] (16∼22) <60, 80>

hug@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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