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디어뉴스] 전서현 기자 =콘텐츠 통합 플랫폼 키노라이츠의 12월 2주차 키노인증작품에 [소년시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3]을 비롯해 5작품이 신규 등록됐다.
키노인증작품은 300편 이상의 콘텐츠를 감상하고 리뷰를 남긴 인증회원이 평가한 신호등 평점 지수와, 작품의 평가 수 등을 종합해 선정하는 키노라이츠의 인증 체계다. 선별된 작품은 누구나 좋아할 만한 작품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먼저 임시완과 이선빈 주연의 쿠팡플레이 드라마 [소년시대]가 10화 중 6화까지의 에피소드를 공개한 가운데, 금주 키노인증작품으로 선정됐다.
80년대 충청도를 배경으로 외톨이 병태가 어느 날 부여 일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임시완의 코믹한 연기가 특히 호평받고 있으며, 12월 1주차 키노라이츠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12일 기준으로 평점은 100% 중 85%대를 기록했다.
이어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3]이 인증작품에 이름을 올렸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3]은 기안84와 덱스, 빠니보틀 등 출연진들이 마다가스카르로 여행을 떠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프로그램을 시청한 키노라이츠 회원들은 ‘이로써 기안84는 리얼리티 예능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등의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평점은 12일 기준 86.49%다.
이 외에도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바퀴 달린 집], 바다 위 피아니스트의 일생을 담은 영화 <피아니스트의 전설> , 더 솔직해진 사랑 이야기로 돌아왔던 [마녀사냥 2022]가 금주 새로 키노인증즉품으로 선정됐다. 피아니스트의>
한편 매주 업데이트되는 모든 키노인증작품 목록은 키노라이츠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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