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출근 전 다시 꺼낸 패딩’ 아침기온 영하권 ‘뚝’···빙판길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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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출근 전 다시 꺼낸 패딩’ 아침기온 영하권 ‘뚝’···빙판길 주의

투데이코리아 2023-12-13 11:02:35 신고

▲ 쌀쌀한 날씨를 보인 1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3.12.12. 사진=뉴시스
▲ 쌀쌀한 날씨를 보인 1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3.12.12.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조태인 기자 | 수요일인 13일 아침 기온이 전날(12일)보다 큰 폭으로 떨어지며 내륙을 중심으로 영화권의 추위를 보이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니 급격한 일교차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또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면서 강원내륙·산지와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고, 도로 살얼음이 생기는 곳도 있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아침 최저기온은 -3~7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를 오르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1도, 수원 0도, 춘천 -2도, 강릉 4도, 청주 3도, 대전 2도, 전주 5도, 광주 7도, 대구 3도, 부산 7도, 제주 1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0도, 수원 12도, 춘천 9도, 강릉 12도, 청주 13도, 대전 14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대구 14도, 부산 16도, 제주 18도다.
 
아침에는 제주도에 1㎜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동해상과 남해동부먼바다, 제주도남쪽먼바다 등 풍랑특보 지역은 이날 오후까지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이는 곳이 있겠으니 풍랑특보가 모두 해제되기 전까지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해상안전에 주의해야겠다.
  
한편,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오전과 오후 모두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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