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의 홍콩 지사 그라비티 게임 비전은 11일 오전 6시(현지 시각)부터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 북중남미 통합 버전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그라비티 제공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북중남미 통합 버전은 중남미 지역 유저들도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 버전으로, 이번 사전예약은 론칭 전까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그라비티 게임 비전은 게임의 정식 론칭 전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식 론칭 전까지 마켓 사전예약, 디스코드 가입, 페이스북 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 구독, 피드 공유, 친구 초대 등 다양한 미션을 제공하며, 미션 수행 후 30점을 획득하면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중에서는 추첨을 통해 14명에게 화웨이 Matebook, Matepad, Freebuds 등을 증정하며 50만 명에게 다이아, 낙원단 주화, 고양이 탈것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그라비티 게임 비전 김진환 사장은 “론칭한 지역마다 뜨거운 사랑을 받은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북중남미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중남미 지역 유저분들도 게임을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론칭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사전예약에 참여하셔서 풍성한 혜택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 곧 선보일 라그나로크 오리진에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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