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미팅 아니고 소개팅 아니냐..' 시청자들 설렘 폭발한 미주, 로버트 술자리 대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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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미팅 아니고 소개팅 아니냐..' 시청자들 설렘 폭발한 미주, 로버트 술자리 대화 장면

뉴스클립 2023-12-12 11:38: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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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내가 뭐라고'
tvN '내가 뭐라고'

미주가 자신의 팬인 연하남 로버트를 만났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내가 뭐라고'에는 가수 미주가 로버트를 만나 일대일 팬미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주, 로버트에 "너 때문에 술 마시는 거야"

tvN '내가 뭐라고'
tvN '내가 뭐라고'

이날 두 사람은 횟집을 찾아 술을 마시며 대화를 나눴다. 로버트는 올해 나이 25세라고 소개해, 미주를 놀라게 했다.

이어 술잔을 채운 로버트는 "'짠~'하며 아이콘택트를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미주와 로버트는 눈을 맞추며 술을 마셔,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tvN '내가 뭐라고'
tvN '내가 뭐라고'
tvN '내가 뭐라고'
tvN '내가 뭐라고'

미주는 "음~ 맛있다. 진짜 오랜만에 마신다"라고 말했다. 특히 미주는 "지금 술 안 마신다. 근데 너 때문에 마시는 거다"라고 말해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이 모습을 보던 출연진들은 "사람 힘들게 한다. 이거 희망고문인 거 아니냐. 우리 연애 프로그램 할 걸 그랬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조현아는 "이거 연예인과 팬 맞나요?"라며 "너무 부럽다. 나도 썸 타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tvN '내가 뭐라고'
tvN '내가 뭐라고'

그런가 하면 미주는 로버트의 음료잔에 빨대를 꽂아주기도 했다. 이때 출연진들 사이에서 '빨대 플러팅'이라는 말이 나왔다. 조세호가 "저것도 플러팅에 속하는 거냐"라고 말하자, 박나래는 "빨대 꽂아준 거면 다 준 거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미주와 로버트의 팬미팅 장면에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이들은 "정말 팬미팅이 아니라 소개팅 장면 같네요", "이 팬미팅 너무 설렌다", "미주랑 로버트 너무 잘어울려요", "미주 부럽다", "로버트 진짜 성덕이네요", "미주, 로버트 팬미팅 설렘 폭발" 등의 반응을 보냈다.

tvN '내가 뭐라고'
tvN '내가 뭐라고'

'내가 뭐라고', 팬과 스타의 특별한 만남

한편 tvN '내가 뭐라고'는 팬과 스타의 특별한 만남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고 있다.

tvN '내가 뭐라고'
tvN '내가 뭐라고'

'내가 뭐라고'에는 조세호, 박나래, 조현아, 윤성빈, 이미주가 출연하고 있으며 약 2%대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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