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12일 리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3(이하 컴프야V23)’의 다음 시즌 공식 모델로 삼성라이온즈 구자욱과 SSG랜더스 김광현 선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컴투스 제공
내년 초 새로운 시즌에 맞춰 ‘컴프야V24’로 명칭이 변경될 ‘컴프야V23’은 새로운 공식 모델 선정과 각종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내년 시즌 모델이 된 구자욱 선수는 지난 2012년 삼성라이온즈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후 삼성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약하고 있으며, 2015년 신인왕 수상에 이어 2021년 골든 글러브 외야수를 수상한 바 있다. 올해에도 맹활약에 힘입어 외야수 부문 골든 글러브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통산 158승을 달성한 KBO 대표 좌완 투수 김광현 선수 또한 게임의 출시 이후부터 3년 연속으로 ‘컴프야V’의 모델로 활약하게 됐다.
모델 선정과 더불어 골든 글러브 업데이트도 진행된다. 오는 13일 2021~2023년까지 골든 글러브 수상 선수들의 신규 카드가 추가되며, 업데이트 이후 ‘골든 글러브 트로피’ 500개와 ‘5성 시즌 카드 랜덤팩’, ‘스킬 변경권’ 등 인기 아이템을 선물한다.
한편, 구자욱 선수는 “스프링 캠프에서 ‘컴프야V23’ 홈런 레이스를 해보면서 가장 리얼한 야구 게임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공식 모델로 선정되어 영광스럽다”며 “내년 시즌 더 좋은 성적으로 ‘컴프야V24’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광현 선수는 “최고의 야구 게임 ‘컴프야V’의 3년 연속 모델이 된 만큼 더욱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Copyright ⓒ 경향게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