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 한림읍 해상에서 변사체가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0분쯤 제주시 한림읍 어판장 인근 해상에서 사람이 바다에 떠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의 공동대응 요청을 받은 해경 구조대가 인양 작업을 한 결과 남성 시신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변사자에 대한 신원 파악 등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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