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재생 시간 33% 증가”...윌라, ‘2023 연말 결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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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재생 시간 33% 증가”...윌라, ‘2023 연말 결산’ 공개

독서신문 2023-12-11 11:58:15 신고

[사진=윌라]
[사진=윌라]

독서 플랫폼 윌라가 올 한 해 서비스 이용 빅데이터를 담은 ‘2023 연말 결산’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윌라가 자사 애플리케이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3년 콘텐츠 서비스 이용 총 재생 시간은 작년 대비 33% 성장했다. 구독자 인당 월평균 재생 시간은 18시간에서 20.8시간으로 약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구독자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베스트 콘텐츠 1~3위는 『라플라스의 마녀』, 『태백산맥 1』, 『마음의 지혜』 오디오북이 선정됐다.

한편 윌라는 올해 주요 이슈로 △AI 배속 기술 개발과 △윌라 독점 라인업 공개, △전자책 오픈을 꼽았다.

콘텐츠 플랫폼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한 윌라는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AI 배속 기술을 개발했다. AI 배속은 고속 재생 시에도 오디오북을 자연스럽고 명확하게 들을 수 있어 독서량을 증가시키는 대안으로 부상했다. 독서와 AI 기술이 결합한 차별화 서비스를 통해 장편 소설 오디오북의 긴 러닝타임도 배속으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조정래 시리즈,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 김진명 시리즈 등 거장들의 베스트셀러를 독점 라인업으로 공개했으며, 지난달에는 전자책 서비스를 오픈해 폭넓은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윌라는 앞으로 매월 1만권의 전자책을 업데이트해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다룰 예정이다.

윌라 오디오북을 서비스하는 인플루엔셜 문태진 대표는 “2023년 연말 결산에서 윌라는 그동안의 성과를 토대로 콘텐츠 서비스의 성장과 구독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입증했다”며 “계속해서 다양하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독서신문 이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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