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드릭 클라피쉬 감독의 신작 <라이즈> 가 2024년 1월 17일 개봉을 확정지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 과 <썸원 썸웨어> 로 잘 알려진 클라피쉬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사랑과 커리어를 한순간에 잃고 방황하는 26세 발레리나 '엘리즈'의 인생 터닝포인트를 우아하고 쾌활한 방식으로 그려낸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주인공 '엘리즈'가 파리의 거리를 환한 미소와 함께 시원하게 질주하는 모습을 담고 있어, 보는 이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한다. 포스터 위에는 “언제 어디서든 우린 다시 빛날 수 있다”는 희망찬 메시지가 더해져,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찾고 있는 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메인 예고편은 발레리나 '엘리즈'의 우아한 손짓으로 시작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대 위에서 발을 헛디뎌 넘어지는 '엘리즈'의 모습과 함께, 그녀가 겪는 사랑과 커리어의 상실이 강조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지는 영상에서는 '엘리즈'가 시골 브르타뉴로 여행을 떠나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며 다시 일어설 용기를 찾아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녀의 고난과 극복 과정은 청춘들의 현실적인 공감을 자아내며, 주변 인물들의 따뜻한 위로는 관객들의 마음을 위로한다.
이처럼, 세드릭 클라피쉬 감독의 <라이즈> 는 뜻하지 않은 시련을 맞닥뜨린 주인공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를 통해 새해를 맞는 모든 이들에게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명품 제작진과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완벽한 아티스틱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이 영화는 2024년 새해의 시작과 함께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Copyright ⓒ 서울미디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