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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의 소속사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케플러가 지난달 발표한 일본 세 번째 싱글 '플라이-하이(FLY-HIGH)'는 2023년 11월 기준 누적 출하량 10만 장을 기록하며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골드' 음반으로 인정받았다. 이는 3개 앨범 연속 '골드' 인증으로, 케플러는 지난해 9월 발매한 일본 데뷔 싱글 '플라이-업(FLY-UP)'과 올해 3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플라이-바이(FLY-BY)'로도 각각 누적 출하량 10만 장 이상을 기록했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매달 앨범 누적 판매량을 기준으로 매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골드와 플래티넘, 더블 플래티넘, 트리플 플래티넘, 밀리언 등으로 인증을 구분해 발표하고 있다.
앞서 케플러는 '플라이-하이'로 일본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와 위클리 싱글 차트에서 2위에 오르며 현지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케플러는 일본의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스페셜 방송, NHK 'Venue 101', 니혼TV '베스트 아티스트 2023' 등 유명 현지 방송에 출연해 현지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내년 2월과 3월 팬콘서트 '플라이-하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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