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영웅이 복귀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황영웅이 지난 10월 29일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첫 팬콘서트 ‘겨울, 우리 함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공연은 황영웅의 첫 번째 미니 앨범 ‘가을, 그리움’ 발매에 대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앞서 황영웅은 지난 10월 28일 첫 번째 미니 앨범 ‘가을, 그리움’을 발매하고 복귀했다.
황영웅은 신곡, 커버곡 등으로 팬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안겼다.
특히 황영웅은 초동 앨범 판매량 50만장을 돌파한 기념으로 팬들에게 케이크를 역선물해 감동을 안겼다.
황영웅은 “기다려 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제 앨범을 이렇게까지 기대를 해주시니 몸 둘 바를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앨범은 팬들에 대한 그리움이 많이 담겨 있는 앨범이었다”고 덧붙였다.
황영웅은 “진심을 다 해 노래를 불렀다”며 “이번이 마지막 앨범이 아니니 앞으로도 꾸준하게 모습 비출 테니, 사랑 꾸준하게 해달라”는 소회를 밝혔다.
황영웅은 오는 16일부터 첫 번째 팬 콘서트 ‘겨울, 우리 함께’를 진행하며 전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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