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모바일tv의 오리지널 시리즈 <밤이 되었습니다> 의 주역들이 8일 자정 'STATION Z(스테이션 제트)'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하여 청취자들과 소통한다. 이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는 종료가 불가능한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한 유일고 2학년 3반 학생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주연 배우 이재인, 김우석, 최예빈은 이날 방송에서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영한 에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의로운 반장 준희 역의 김우석이 일일 DJ를 맡아, 추리력이 뛰어난 소녀 윤서 역의 이재인과 전교 1등의 아웃사이더 정원 역의 최예빈을 초대해 촬영 비하인드와 배우들 간의 호흡에 대한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공유할 예정이다. 신청곡을 함께 듣고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코너도 마련되어, 세 배우의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밤이 되었습니다> 는 U+모바일tv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방송되며, 넷플릭스에서는 매주 목요일에 4편의 에피소드가 일괄 공개된다. 이번 라디오 방송은 시리즈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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