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쉐보레가 풀사이즈 SUV 타호의 12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타호의 가격은 9,390만 원부터 시작한다.
타호의 12월 프로모션은 콤보 할부, 무이자 할부 상품, 일시불 할인 등 다양한 할인 조건이 특징이다.
500만 원 할인 + 12개월 콤보 할부는 가장 많은 금액을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이다. 타호 'HIGH COUNTRY'의 차량 가격은 9,390만 원이다. 해당 프로모션 적용하면 차량의 할부 원금은 8,890만 원이며, 추가로 선수금 천만 원 납입해야 한다. 계약기간 동안 4.9%의 금리를 적용받아 12개월간 675만 820원을 납입하면 된다. 추가 선수금을 납입하면 월 납입금은 줄어든다.
콤보 상품의 할부 기간이 늘어 날 경우 ▲24개월 400만 원 4.9% ▲36개월 300만 원 4.9% ▲48개월 300만 원 5.5% ▲60개월 200만 원 5.5% ▲72개월 100만 원 5.5%로 조정된다.
200만 원 할인 + 무이자 12개월 콤보 할부는 무이자 프로모션 중 유일하게 할인해주는 조합이다. 타호 'DARK KNIGHT'의 차량 가격은 9,500만 원이다. 해당 프로모션 적용하면 차량의 할부 원금은 9,300만 원이 된다. 선수금 천만 원 납입 기준으로 무이자로 12개월간 691만 6,670원을 납입하면 된다. 선수금을 추가 납입하면 월 납입금은 줄어든다.
무이자 할부 상품의 할부 기간이 늘어 날 경우 ▲ 무이자 24개월 ▲무이자 36개월 (선납금 40%)로 일부 조건이 변경된다.
타호를 일시불로 구입하면 'HIGH COUNTRY' 기준 차량가의 8%인 751만 2천 원을 할인 받을 수 있고, 'DARK KNIGHT'는 8%인 760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12월 타호 구입 시 ▲로열티 재구매 ▲쉐보레 법인 재구매 ▲웰컴 패키지 ▲전시차 구매 ▲면세 구입자 지원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기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로열티 재구매는 1993년 1월 이후로 쉐보레 출고한 차량 기준으로 최대 5대까지 50만 원 할인 적용된다. 적용 대상은 개인과 개인사업자이다.
쉐보레 법인 재구매는 1993년 1월 이후 쉐보레 차량을 구입한 법인 사업자 대상으로 2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웰컴패키지는 키 케이스, 열쇠고리, 전동 와인 오프너로 이루어져있다. 전차의 경우 기본적으로 31일 지난 차량이며 차량가격의 1%할인 받을 수 있다.
면세 구입자 혜택은 12월 수입차 면세 구입자가 타호 구입시 트림 상관없이 137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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