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영 감독 연출
'나의 피투성이 연인'이 1만 관객을 돌파했다.
8일 (주)디오시네마는 "'카를로비 바리 국제영화제, 토리노국제영화제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인 화제작 '나의 피투성이 연인'이 1만 관객을 돌파했다"라고 밝혔다.
'나의 피투성이 연인'은 계획에 없던 임신으로 서로 다른 삶을 지향하게 된 연인이 일그러져가는 과정을 그린 하이퍼 리얼리즘 드라마다.
개봉 전부터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동유럽 최고의 영화제, 카를로비 바리 국제영화제에서 프록시마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주목 받은 바 있다.
'나의 피투성이 연인'은 유지영 감독이 연출했으며 한해인, 이한주가 주연을 맡았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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