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향상 외에 대폭 개선된 성능으로 주목받고 있는 밸브의 스팀 특화 UMPC ‘스팀 덱 OLED’가 오프라인 매장 판매 계획을 알렸다.
▲ ‘스팀 덱 OLED’
코모도는 7일 ‘스팀 덱 OLED’의 한국, 일본, 홍콩, 대만 지역에서의 오프라인 매장 판매 계획을 밝혔다. 이번 매장 판매는 지역별 공식 매장을 통해 오는 12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신세계 일렉트로마트를 통한 판매가 이뤄진다. 각각은 스타필드 하남점, 자양점, 왕십리점, 연수점, 해운대점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 있는 기타 일렉트로마트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스팀 덱 OLED’는 지난 11월 정식 출시된 밸브 ‘스팀 덱’ 제품군의 두 번째 제품으로, OLED 패널 외에도 배터리 용량 증가, 저장 공간 최대 1TB 지원, 화면 주사율 90hz, WIFI 6E 지원 등 사실상 ‘스팀 덱 2’라 불려도 어색하지 않은 수준의 성능 향상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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