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호반그룹이 연말을 맞아 육군 3군단을 방문해 군장병들을 격려했다.
호반그룹은 7일 강원도 인제군 육군 3군단 사령부를 방문해 의료 장비와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봉수 육군 3군단장, 김세준 호반그룹 동반성장실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호반그룹은 육군 3군단에 산소포화도 측정기, 자동혈압 측정기 등 의료 장비, 물품 등 5000만원의 상당의 물품 및 후원금을 전달했다.
위문금은 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 동반성장실장은 "국가 안보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최전방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3군단의 장병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아시아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