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허희라 인턴기자]
그룹 세븐틴맴버가 일본 연말 가요제를 휩쓸며 독보적인 영향력과 인기를 뽐내고 있습니다.
FNS 가요제’는 일본의 대표적인 여름과 연말 가요제로, 세븐틴은 ‘FNS 가요제’에 지난 2020년부터 4년 연속 출연하며 일본 내 높은 인기와 강력한 존재감을 입증했습니다.
Ima -Even if the world ends tomorrow-’는 얼터너티브 투 스텝 록 장르로, 기타 선율과 서정적인 멜로디를 중심으로 “세상에 마지막 날이 와도 너를 위해 마지막 춤을 추자. 그리고 이 모든 순간은 지금이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곡입니다.
세븐틴은 오는 31일 개최되는 ‘제74회 홍백가합전’에도 출연한다. ‘홍백가합전’은 매년 12월 31일 NHK에서 방송되는 일본 공영방송 최대 음악 축제이자 대표적인 연말 특집 프로그램으로, 한 해 동안 일본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은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세븐틴은 ‘ALWAYS YOURS’로 해외 아티스트 최초로 일본에서 2개 작품 연속 발매 첫 주에 50만 장 이상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해당 작품인 ‘FML’(55만 2천 장)과 ‘ALWAYS YOURS’(51만 2천 장)가 2023년 해외 아티스트 음반 첫 주 판매량 1, 2위를 석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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