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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협성건설은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테넌바움'을 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테넌바움(TANNENBAUM)은 독일어로 거대한 나무를 뜻한다. 흔들림 없는 굳건한 큰 나무와 같이 '견고하고 편안한 최고의 집을 짓는다'는 의미를 담았다는 게 협성건설 측 설명이다.
브랜드 이미지는 나무 껍질, 나이테, 솔방울 패턴, 수면의 일렁이는 모습 등을 표현했다.
협성건설은 내년 초 부산 수영구 일대에서 테넌바움의 첫번째 주거 시설 '테넌바움294'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39층, 294가구 아파트로 지어진다.
협성건설 관계자는 "자연·본질·테넌바움의 철학이 만나 이뤄낸 하이엔드 네이처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추구할 것"이라며 "진정한 휴식을 가능케하는 차별화된 하이엔드 주거 시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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