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는 턴제 기반 모바일 RPG로 스퀘어에닉스가 개발하고, 넷이즈게임즈가 국내 퍼블리싱을 맡았다.
2018년 닌텐도스위치 버전으로 첫 선을 보인 옥토패스 트래블러 시리즈를 정식으로 계승한 후속작으로, 전작의 픽셀아트와 3D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모바일 환경 최적화를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시스템과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출시 초반 게임에 접속한 플레이어에게 5성 캐릭터를 확정 지급하며, 7일 동안 매일 로그인 시 10연속 뽑기, 경험치 넛, 금 도석 등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유료 루비로 10연속 뽑기를 하면 5성 캐릭터 지급, 한정 선물 패키지 구매 시 보상 지급, 유료 루비 10개로 인도 1회 제공, 유료 인도 30회 시 5성 캐릭터를 랜덤으로 지급한다. 12월 20일까지 '옥토패스 트래블러' 캐릭터 '사이러스'도 출시와 함께 합류한다.
스퀘어에닉스의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 시나리오 디렉터 겸 총괄 프로듀서 히로히토 스즈키는 "한국에서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옥토패스 트래블러 후속작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게임이 되도록 열심히 준비했고, 출시 후에도 큰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테니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제공 : 베타뉴스 (www.betanews.net)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Copyright ⓒ 베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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