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뉴 노멀'을 안방에서 만난다.
'뉴 노멀'이 7일부터 극장 동시 IPTV & 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뉴 노멀'은 '기담' '곤지암'을 연출한 정범식 감독의 신작이다. 개봉 전부터 전 세계 17개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과 재미를 모두 갖춘 작품으로 찬사를 받았고, 2024년 1월 25일 싱가폴 개봉을 비롯하여 일본, 미국, 캐나다, 대만,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국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특히 배우 최지우의 강렬한 연기 변신과 '오징어 게임' '힘쎈여자 강남순' 등 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한 배우 이유미,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을 마지않는 배우 최민호,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파격 변신을 감행한 배우 표지훈의 열연, 그리고 정범식 감독이 발탁한 신예 하다인과 스크린 첫 데뷔를 치른 배우 정동원의 새로운 앙상블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국내 관객에겐 외면 받았다. 지난달 8일 개봉해 10만명 밖에 동원하지 못했다.
'뉴 노멀'은 VOD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풍성한 이벤트와 혜택을 준비했다. IPTV(KT GENIE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케이블TV VOD), 네이버시리즈온, WAVVE, 구글플레이, KT skylife, 쿠팡플레이, 웹하드 등 안방에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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