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라' 이무생 "이영애, 화면과 실제 모습 '싱크로율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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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이무생 "이영애, 화면과 실제 모습 '싱크로율 100%'"

조이뉴스24 2023-12-06 12:01: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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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마에스트라' 이무생이 "이영애는 실제로 화면 속 싱크로율 100%"라고 엄지척했다.

6일 오전 서울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제작발표회에서 이무생은 "많은 배우들을 봤지만 실제와 화면 속 싱크로율이 100%인 사람은 이영애가 처음이었다"라면서 "너무 ㄴ낌이 좋아서 항상 바라봤고, 캐릭터 조차도 차세음을 바라보는 역할이었다. (이영애가) 많이 놀라셨을 것"이라고 밝혔다.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제작발표회 [사진=tvN]

이무생은 UC 파이낸셜 회장이자 차세음(이영애 분)을 끊임없이 자극하는 옛 연인 유정재 역을 맡았다.

이무생은 "이영애와 첫 촬영이 기억난다. 지하주차장에서 유정재와 차세음이 다투는 씬이라 부담되고 긴장됐다"라면서 "이영애를 보자마자 나만 잘하면 되겠구나 싶더라. 속으로 '너나 잘하세요'를 외쳤다.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고백했다.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는 전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우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 이영애를 비롯해 이무생, 김영재, 황보름별, 박호산 등이 출연한다.

9일 오후 9시20분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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