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등 금융당국은 금융복합기업집단 소속금융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6일 밝혔다.
금융복합기업집단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대상은 삼성‧한화‧교보‧미래에셋‧현대차‧DB‧다우키움 등 7개 금융복합기업집단의 소속금융회사 임직원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금융복합기업집단 소속금융회사 임직원들의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추가위험평가 및 위험관리실태평가 실무, 보고‧공시 실무 등 현장의 수요가 많은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제도·법령에 대한 교육과 함께 지난 2년간 위험관리 실태평가 결과 지적된 사항 등을 공유해 금융복합기업집단의 규범 준수 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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