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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첫방송되는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3' 제작진은 도전의 아이콘들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트로트계 여제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고 밝혔다. 개인 72인의 티저 영상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이미 한 분야에서 정상을 밟은 이들이 트로트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먼저 19년 차 댄스가수이자 '이효리 춤 선생'으로 유명세를 떨친 길건이 '미스트롯3' 무대에 오른다. 그는 지난해 트로트 음원 '에이스'를 발표하며 트로트계에 시동을 걸었다. 파워풀한 에너지를 뿜는 길건이 '미스트롯3'에서 어떤 변신을 꾀할지 기대를 모은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이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신수지의 참가도 눈에 띈다. 은퇴 후 볼링 프로 타이틀을 획득한데 이어 골프 당구 테니스 등 다양한 스포츠를 섭렵하며 열정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이번에 트로트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또 다른 도전에 나설 계획이다.
'미스트롯3'는 대한민국 여자 트로트의 열풍을 몰고 올 주인공을 찾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4일부터 신선한 얼굴들이 포진한 72인의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하는 '비주얼 위크'를 진행 중이다. 현재 MC 김성주를 필두로 장윤정 김연자 진성 붐 장민호 김연우 박칼린 황보라 슈퍼주니어 은혁 이진호 빌리 츠키가 마스터 군단으로 합류했다.
제작진은 "세상을 꺾고 뒤집을 새 얼굴들이 대거 지원해 제작진도 깜짝 놀랐다"며 "새로운 꿈을 이루기 위해 제대로 칼을 갈고 나온 이들의 진정성 가득한 도전을 응원해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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