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단속은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음주문화의 변화로 음주운전 교통사고 비율은 점증적 감소 추세에 있다.
그러나 지난 3년간 연말연시 음주 교통사고는 증가 추세에 있어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선제적 단속을 추진하는 것이다
특히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불시 취약 장소를 선정해 강력한 단속을 추진한다.
손휘택 서장은"음주운전은 운전자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신체·재산에도 큰 피해를 주는 중대한 범죄"라며"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괴산·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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