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X김태리 어디서 봤더라…'외계+인' 2부, 캐스팅 유니버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류준열X김태리 어디서 봤더라…'외계+인' 2부, 캐스팅 유니버스

뉴스컬처 2023-12-06 08:19:00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외계+인' 2부에서 한층 더 깊어진 케미를 선보일 배우들 간의 과거 인연이 공개됐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풍성한 볼거리와 개성 가득한 캐릭터들의 시너지로 기대를 모으는 '외계+인' 2부로 다시 한번 재회하게 된 배우들의 특별한 인연이 눈길을 끈다.

'미스터 션샤인' '극한직업' '리틀포레스트' '외계+인' 2부 포스터. 사진=tvN, CJ ENM,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미스터 션샤인' '극한직업' '리틀포레스트' '외계+인' 2부 포스터. 사진=tvN, CJ ENM,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먼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애기씨 '고애신'을 연기한 김태리와 그의 철천지원수 '이완익'을 연기했던 김의성이 '외계+인' 2부에서는 신검을 두고 경쟁하는 '이안'과 '자장'으로 다시 한 번 대결 구도를 형성해 관객들의 흥미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극 중 미국공사관 '임관수' 역으로 분했던 신스틸러 조우진은 '외계+인' 2부에서 요괴를 쫓는 신선 '청운'으로 분해 배우들과 다채로운 케미스트리와 시너지를 발산하며 극의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한 장르를 불문하고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는 배우 이하늬와 진선규가 영화 '극한직업' 에 이어 '외계+인' 2부에서 5년 만에 재회해 흥미를 더한다. 2019년 영화 '극한직업'에서 이하늬는 마약반 형사 '장연수', 진선규는 마약반 형사 '마봉팔' 역을 맡아 능청스러우면서도 유쾌한 연기로 큰 재미를 선사한 바 있다. '외계+인' 2부에서 재회한 이들은 각각 외계인의 비밀을 파헤치는 '민개인'과 신검을 빼앗아 눈을 뜨려는 맹인 검객 '능파'로 분해 어떤 새로운 인연을 이어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독보적인 개성을 가진 이하늬, 진선규 두 배우가 선보이는 시원한 액션과 카리스마는 '외계+인' 2부만의 또 다른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

또한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에게 가장 큰 힘이 되어주는 친구 '재하'와 '혜원'을 연기했던 류준열과 김태리는 '외계+인' 2부에서 한층 두터워진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렇듯 다시 만난 배우들의 다채로운 케미와 깊어진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외계+인​' 2부는 2024년 새해 관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전망이다.

2024년 1월 개봉 예정.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