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지난 5일 오후 11시 5분께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창호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1층짜리 공장 건물 4동 796㎡와 창호 완제품, 원자재 등을 태워 1억9천103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소방차 31대와 소방관 등 66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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