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5일 자사의 횡스크롤 아케이드 MMORPG ‘라그나로크 비긴즈’의 광고 모델로 방송인 김재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진=그라비티 제공
‘라그나로크 비긴즈’는 지난 10월에 시작한 사전예약과 세 차례의 국내 CBT를 통해 많은 유저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으며, 라그나로크 IP에 횡스크롤 방식 플레이와 논타켓팅 전투를 적용해 이전 게임들과는 다른 색다른 조작감과 재미를 선사하는 점이 특징이다.
공개된 광고 영상은 김재우의 개인 SNS에서 사람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은 게시물들을 패러디, ‘라그나로크 비긴즈’ 속 요리, 커스터마이징, 던전, 보스 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광고 촬영 인터뷰 영상에서 김재우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시작으로 라그나로크M, 라그나로크 오리진 등 여러 게임을 플레이했었다”라며 “라그나로크 온라인에서 소드맨을 키웠던 경험이 있어 라그나로크 비긴즈 CBT에서도 소드맨을 플레이했고 론칭 후에도 소드맨을 할 것 같다. 직업마다 고유 스킬과 특징이 있으니 자신의 취향에 맞는 직업을 플레이하는 재미가 아닐까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라그나로크 비긴즈’는 12월 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게임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 애플 앱 스토어, 삼성 갤럭시 스토어 등을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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