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세븐틴·스테이씨·스키즈·엔하이픈·제베원 '골든디스크'서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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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세븐틴·스테이씨·스키즈·엔하이픈·제베원 '골든디스크'서 퍼포먼스

뉴스컬처 2023-12-05 10:14: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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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은 5일 "뉴진스, 세븐틴, 스테이씨, 스트레이 키즈, 엔하이픈, 제로베이스원(가나다 순)이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에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라고 밝혔다. 

뉴진스는 2년 연속 골든디스크 참석을 확정지었다. 올해 뉴진스는 '디토'(Ditto)와 'OMG'로 데뷔 반년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100에 입성했다. 지난 7월에는 미니 2집 '겟 업'(Get Up)으로 빌보드 200 1위를 찍었다.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1차 라인업. 사진=각 소속사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1차 라인업. 사진=각 소속사

세븐틴은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으로 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500만 장을 넘긴 최초의 아티스트 타이틀을 얻었다. 데뷔 9년 차에도 각종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스테이씨는 지난 8월 미니 3집 '틴프레시'(TEEBNFRESH)를 발매하고 초동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글로벌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년 만에 골든디스크에 출연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1월 발매한 미니앨범 '락스타(樂-STAR)'와 타이틀곡 '락 (樂)'으로 빌보드 핫100 첫 진입에 성공하고 빌보드200 정상 고지까지 올라 빌보드200 4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엔하이픈은 데뷔 3년 만에 초고속 성장을 거듭했다. '무결점 칼군무'라는 수식어를 만들며 퍼포먼스에 특화된 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데뷔한 제로베이스원은 음반 차트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다. 신인상 뿐만 아니라 음반 부문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한편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는 내년 1월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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