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가 연말부터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오늘(4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쏘냐르(브레이커)'(Soñar (Breaker))’를
공개합니다.
내년 1월 15일에 발매되는
두 번째 미니 앨범
‘에프이쓰리오포: 브레이크(Fe3O4: BREAK)’의 선공개 곡입니다.
요즘 나오는 곡들은
발음하기도 어렵네요.
‘쏘냐르’는 ‘꿈을 꾸다’라는 의미입니다.
엔믹스의 포부와 희망이 담겨 있습니다.
‘쏘냐르(브레이커)’는
라틴 풍의 힙합 장르와
UK 개러지 장르를 합한 믹스 팝(MIXX POP)입니다.
어딘가 시원한 타격감이 느껴지는 리듬이 포인트.
여기에 엔믹스만의
과감한 랩, 보컬, 떼창이 어우러집니다.
엔믹스는
2022년 2월 22일에 데뷔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6인조 걸그룹입니다.
규진 • 설윤 • 지우 • 해원 • 배이 • 릴리
멤버 모두가 메인 포지션 수준의
보컬과 댄스 실력을 지닌 에이스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올해 3월에는
미니 1집 ‘엑스페르고(expergo)’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200에
처음 진입하기도 했습니다.
이미 ‘쏘냐르(브레이커)’
댄스 챌린지가 시작됐습니다.
집에서 한 번 따라 해봤는데
춤이 무척 격렬하고 포인트 동작이 많더라고요.
금방 포기했습니다.
연말부터 꿈을 꾸는 규모도 남다른 엔믹스.
내년 1월 15일이 더욱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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