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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듀오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가 이달 말 새 앨범을 낸다.
4일 소속사 에스엠(S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방신기는 오는 26일 정규 9집 ‘20&2’를 발매한다.
‘20&2’는 동방신기가 2018년 12월 스페셜 앨범 ‘뉴 챕터 #2: 더 트루스 오브 러브’(New Chapter #2: The Truth of Love)를 낸 이후 국내에서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다채로운 장르의 10곡을 수록했다.
소속사는 “동방신기가 그간 쌓아온 시간과 경험은 물론,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새로운 비전까지 음악으로 담아낸 앨범”이라고 전했다.
동방신기는 새 앨범을 낸 뒤 30~31일 양일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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