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3일의 휴가'를 향한 셀럽들의 극찬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 생활'에서 김해숙과 함께 모자 호흡을 맞췄던 유연석은 "같이 울면서 봤다. 선생님의 아들로 연기했다 보니 더 뭉클했다"라고 호평을 전했다. 이어 배우 이무생은 "오랜만에 가족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를 본 것 같아 감동적이다"라고 반응을 남겼다. 이어 배우 전효성은 "'엄마에게 더 잘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눈시울을 붉혔고, 휴지를 준비해 극장에서 관람할 것을 추천했다. 유이는 "영화 보는 내내 엄마가 생각났다. 돌아갈 때 엄마랑 영상 통화를 하겠다"라며 관람평을 전했다.
또한 기태영, 유진 부부는 "딸들이 있다 보니 부모의 마음이 더욱 와닿았다. 담백하고 잔잔하면서도 강한 울림이 있는 영화"라고 평했다. 이어 배우 김혜준은 "가족들에 대한 사랑을 느끼기 좋은 영화"라고 전했다. 여기에 배우 공민정은 "마음이 몽글몽글해졌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분들이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이니 많이 보시길"이라고 추천했다.
뿐만 아니라 배우 이유진은 "본가 집으로 가야 할 것 같다. 어머니 모시고 한 번 더 보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뜨거운 눈물을 흘린 배우 임성재, 주종혁은 "연말에 소중한 사람들의 기억을 떠올려보고 싶으신 분들은 오셔서 꼭 보시길"이라고 추천했다. 이어 화제를 모았던 '불타는 트롯맨'의 Top7 손태진, 에녹은 "자신도 돌아보게 되고 가족들에 대한 사랑을 다시금 떠올리게 했다"며 소감을 전했고 민수현과 김중연, 공훈 그리고 박민수까지 입을 모아 "따뜻한 힐링이 필요하다면 '3일의 휴가'"라고 외쳤다.
영화를 본 셀럽들은 개인 SNS를 통해서도 '3일의 휴가'를 적극 추천했다. 공효진은 어머니와 함께 시사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옆에 엄마가 있어 눈물을 꾹 참았다. 엄마 손잡고 가서 볼 영화"라고 반응을 전했다. 이어 박보영 또한 "재밌게 보겠습니다"라며 시사회에 참석한 인증 사진을 업로드했다. '환승연애2'에 출연했던 성해은, 이나연도 시사회에 참석해 '3일의 휴가'에 대한 만족감을 표해 올 연말 단 하나의 힐링 판타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3일의 휴가'는 오는 12월 6일 개봉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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