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홈 서초구 성뒤마을 사전청약 내년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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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홈 서초구 성뒤마을 사전청약 내년연기

아시아투데이 2023-12-03 11:44: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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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홈
경기 고양 '뉴:홈' 사전청약 홍보관 전경./LH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공공분양주택(뉴홈) 단지에 지정된 서울 서초구 성뒤마을 부지의 올해 사전청약 공급이 내년으로 밀린다.

3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에 따르면 토지임대부 주택으로 올해 12월 사전청약이 예정된 성뒤마을 300가구는 인허가 절차가 끝나지 않아 공급 계획이 내년으로 연기됐다.

토지임대부 주택은 공공이 토지를 소유하고 건축물만 일반에 분양하는 공공분양주택이다.

성뒤마을은 강남권에서 처음 공급되는 뉴홈이어서 관심을 모았다.

SH는 서울 마곡 택시차고지 210가구와 대방동 군 부지는 예정대로 12월에 공급키로 했다.

대방동 군 부지는 동작구 대방동 6번지 일원의 국방부 소유 땅 일부를 LH가 위탁 개발한다.

총 1327가구 중 836가구는 시세의 80% 수준으로 분양가가 책정되는 일반형 뉴홈으로 조기 공급된다.

추정 분양가는 전용 면적 59㎡가 8억7225만원이다.

대방동 군 부지 개발은 민간 참여 공공주택사업으로 진행돼 민간 사업자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민간 참여 공공주택사업에 참여하는 민간 건설사는 지분을 출자해 공동 시행자가 되고, 분양 후엔 최종 수익을 나눠 갖는다.

또한 남양주 왕숙2(836가구), 고양 창릉(400가구), 위례 A1-14(260가구), 수원 당수2(403가구) 등이 나눔형 청약이 예정돼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맡는 안양 관양(276가구)은 일반형으로 공급된다.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하다가 6년 뒤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선택형으로는 부천 대장(400가구), 고양 창릉(600가구), 남양주 진접2(300가구)가 청약 계획이 잡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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