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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인천광역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멜론(Melon) 주최 '제15회 MMA 2023'(멜론뮤직어워즈)의 각 시상부문에는 뉴진스가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베스트송' 톱10, '밀리언스 톱10'에 등극했다. 베스트상인 '베스트 그룹 여자' 상까지 5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뉴진스는 '올해의 베스트송'을 받은 '디토'로 멜론차트 톱100 역대 최장기간 1위 신기록을 달성했다. 뉴진스는 "데뷔한지 많이 지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좋은상들을 많이 받을 수 있어서 영광이고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성장하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 보답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올해 가장 주목할 만한 음악적 성취를 이룬 아티스트와 제작자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레코드'는 NCT드림이 수상했다. NCT드림은 이외에도 '톱10' '밀리언스 톱10' '베스트 그룹 남자'도 수상했다.
NCT드림은 '캔디'로 올 1월 멜론 주간 인기상 4주 연속 1위로 '명예 졸업'을 기록했다. 정규 3집 'ISTJ'로 발매 후 24시간 내 100만 스트리밍 이상을 달성해 앨범 인증인 멜론의 전당 '밀리언스 앨범'에 등극했다.
'올해의 앨범'은 아이브가 올해 4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아이 해브 아이브'가 수상했다. 아이브의 '아이 해브 아이브'는 멜론의 전당 '밀리언스 앨범' 등극과 타이틀곡 '아이엠' '키시'가 연달아 톱100 정상을 달리고 있다.
'올해의 신인'은 그룹 제로베이스원과 라이즈가 공동 수상했다.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후 발표한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와 '멜팅포인트'가 모두 멜론의 전당 '밀리언스 앨범'에 등극했다. 라이즈는 멜론 톱100·일간·주간·월간 차트에서 올해 데뷔한 그룹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톱10'과 '밀리언스 톱10' '베스트 퍼포먼스 여자' '글로벌 아티스트'로 4관왕의 주인공이 된 에스파는 카리나와 지젤, 윈터와 닝닝간 페어 안무로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샤이니는 데뷔 15주년 기념 '셜록' '뷰' '드림걸' '에브리바디' 히트곡 메들리와 '돈트 콜 미' '하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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