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슈퍼콘서트' 엔딩 주인공 "보랏빛 피날레"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호중, '슈퍼콘서트' 엔딩 주인공 "보랏빛 피날레"

아시아투데이 2023-12-03 09:21:19 신고

3줄요약
김호중
김호중/제공=TV조선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가수 김호중이 '슈퍼콘서트' 엔딩을 책임졌다.

김호중은 2일 방송된 TV조선 '슈퍼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이날 김호중은 마지막 무대를 장식, 보랏빛 피날레를 선보이며 '트바로티' 이름값을 증명했다.

이날 김호중은 '브루시아 라 테라'(Brucia La Terra)와 '빛이 나는 사람'으로 무대를 꾸민 명품 보이스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무대에 큰 호응을 보내주는 팬들을 위해 한층 깊어진 감성을 선사, 화면 너머까지 생생한 현장감을 안겼다. 그는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곡 '빛이 나는 사람'을 통해 감정이 녹아든 라이브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김호중은 고음은 물론 매력적인 저음까지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묵직한 감동을 전했다. 김호중은 무게감 있는 존재감을 발산하며 시선을 모으는 동시에 레전드 무대를 또 한 번 완성하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불러 모았다.

풍부한 성령과 함께 고퀄리티 퍼포먼스를 선보인 김호중은 앞서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을 개봉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여기에 14만 명 아리스의 응원 속 XR 콘서트 '트래블러'(TRAVELER)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가운데 김호중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Copyright ⓒ 아시아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