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완벽한 결혼의 정석’ 성훈과 정유민의 로맨스가 깊어진다.
2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N 주말 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극본 임서라/연출 오상원) 11회에서는 한이주(정유민 분)와 서도국(성훈 분)의 화해 키스가 담긴다.
이날 서도국과 한이주는 오해를 풀고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다.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서도국은 눈물을 흘리는 한이주를 보며 절절한 고백과 따스한 위로를 건넨다. 이어 자상한 손길로 한이주의 눈물을 닦아주고, 그대로 입 맞추며 애틋함과 설렘을 드러낸다.
두 사람이 눈물을 흘리며 서로에 대한 진심을 확인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지, 오해로 인해 상처받은 한이주를 진심 담긴 고백으로 위로하는 서도국의 사랑법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완벽한 결혼의 정석’은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두고 있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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