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에게 이런 날이…" 갑작스레 전해진 소식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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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에게 이런 날이…" 갑작스레 전해진 소식 (+이유)

위키트리 2023-12-02 11: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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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이 소속팀의 11월 '이달의 골'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강인이 지난달 21일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자신의 슛이 골로 연결되지 않자 아쉬워하고 있다. / 연합뉴스

PSG는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의 지난달 4일 몽펠리에전에서 넣은 득점이 11월 이달의 골로 뽑혔다"라고 발표했다.

후보는 이강인을 비롯해 음바페, 우스만 뎀벨레, 비티냐 등 총 4명이었다. 이강인은 59%의 지지를 받아 동료들을 제치고 구단 11월 최고의 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

PSG 11월 '이달의 골' 후보자는 이강인을 비롯해 킬리안 음바페, 우스만 뎀벨레, 비티냐 등 총 네 명이었다. 이강인은 59%의 지지를 받아 동료들을 제치고 구단 11월 최고의 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

그는 지난달 몽펠리에전에서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리그1) 데뷔골을 넣었다.

전반 10분 아치라프 하키미가 오른쪽 측면에서 땅볼 크로스를 해준 것을 음바페가 절묘한 페인트로 수비를 따돌렸다. 이후 이를 잡은 이강인이 강력한 왼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상대 골키퍼도 꼼짝할 수 없었던 골이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리그앙 6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또 UCL 등을 포함하면 2골 1도움을 올렸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와이고수 등 커뮤니티에 누리꾼들은 "정말 축하한다", "이강인 선수가 있어서 행복하다", "이강인 멋있다", "이강인이 드디어 대박", "이강인 앞으로 더 기대된다", "이강인에게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강인이 지난달 21일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한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중국 수비를 상대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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