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IBK기업은행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을 통해 핀란드 헬싱키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인 ‘SLUSH 2023’에 창공기업 5개사가 참가했다고 1일 밝혔다.
SLUSH는 2008년부터 개최된 유럽 최대 스타트업 컨퍼런스로 전 세계 스타트업과 유럽 및 핀란드 지역의 유력 투자자가 모이는 행사이다.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의 투자자, 스타트업, 미디어 관계자 등 1만3천명 이상의 인원이 참가했다.
이번 ‘SLUSH 2023’에는 IBK창공 대전센터의 혁신창업기업 5개사(데이터몬스터즈, 레드윗, 알디솔루션, 에이치투케이, 퀀텀캣)와 IBK창공 대전센터의 공동 운영사인 JB벤처스가 함께 참가했다.
앞서 IBK창공은 11월 29일 핀란드 현지 스타트업 지원기관인 ‘Maria01’, ‘Startup Sauna’를 방문하여 현지기관 및 기업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본 행사에서도 많은 현지 관계자들과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협업기회를 모색했다.
IBK창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유럽 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스타트업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