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고재경총동창회 합창단 정기연주회가 12월 2일 장천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코로나로 4년만에 다시 재개되는 공연이기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품바타령, 내 나이가 어때서 등 흥겨운 곡 들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같이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동 음악회 지휘자는 김종호 한세대교수, 단장은 전웅 청춘합창단장, 사무총장은 김훈실버모델이사장이 맡고 있다.
현직에서 은퇴해 나름대로 제 2의 인생을 구가하면서 틈틈히 시간을 쪼개어 연습을 하면서 마음 만큼은 항상 젊은 청춘을 유지하겠다는 각오다.
나이는 그저 숫자에 불과 하다는 점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최규현 기자 kh.choi@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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