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판매 대상→맨유 핵심 급부상...11월 PL 평점 베스트 일레븐에 당당하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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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판매 대상→맨유 핵심 급부상...11월 PL 평점 베스트 일레븐에 당당하게 포함!

인터풋볼 2023-12-01 10:2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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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해리 매과이어가 부활했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1일(한국시간)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11월 평점 이달의 팀을 선정해 발표했다. 포메이션은 4-4-2다.

먼저 최전방 공격수 두 명은 니콜라스 잭슨(첼시, 평점7.77)과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평점 7.8)이 이름을 올렸다. 먼저 잭슨은 11월에만 4골을 터트렸다. 토트넘 훗스퍼와 맞대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잭슨은 이후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한 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첼시는 11월 1승 1무 1패의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홀란은 대기록을 달성했다. 홀란은 11월에만 3골을 터트리며 올 시즌 14골을 기록 중이다. 홀란은 첼시를 상대로 2골 1도움을 올렸고, 리버풀과의 맞대결에서 PL 통산 50호 골을 터트렸다. 고작 48경기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이로써 홀란은 직전 가장 빠르게 50호 골에 도달했던 앤디 콜의 65경기 기록을 갈아치웠다.

중원은 4명이 이름을 올렸다. 제레미 도쿠(맨체스터 시티, 평점 8.57),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 시티, 평점 7.92),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평점 7.61), 존 맥긴(아스톤 빌라, 평점 7.57)이 구성했다.

4백에도 맨유 선수 두 명이 포함됐다. 먼저 올렉산드르 진첸코(아스널, 평점 7.67)이 좌측 풀백에 배치됐고, 해리 매과이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평점 7.43), 맨유 유스 출신 테덴 멘기(루턴 타운, 평점 7.2)가 중앙 수비를 담당했다. 우측은 디오고 달롯(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평점 7.57)이 이름을 올렸다.

매과이어가 부활했다. 지난 시즌 에릭 텐 하흐 감독에게 외면 받았던 매과이어는 올 시즌 중반부터 점차 중용받기 시작했다. 매과이어는 8라운드 브렌트포드전부터 6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팀의 수비를 책임지고 있다. 11월에 풀럼(1-0 승), 루턴 타운(1-0 승), 에버턴(3-0 승)을 상대로 단 한 골도 내주지 않으며 철벽 수비를 구축 중이다.

자연스럽게 안드레 오나나(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평점 7.69)도 11월 평점 베스트 일레븐 골키퍼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오나나 골키퍼는 리그 기준 3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달성하면서 올 시즌 총 5번째 클린시트를 달성하게 됐다.

사진=후스코어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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