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초반 230% 급등세 기록
평판형 트랜스 제조기업 에이텀이 코스닥 상장 첫 날 장초반 160%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에이텀은 1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10시 현재 공모가(1만8000원) 대비 163.61%(2만9450원) 오른 4만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종목은 장초반 230.56%(4만1500원) 오른 5만95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에이텀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청약에서 최종 경쟁률 1622대 1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2억6361만주가 청약이 접수됐고, 증거금은 2조3725억원을 기록했다.
에이텀은 상장을 계기로 전기자동차 등 회사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안정적으로 구축하는 데 주력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겠단 계획이다.
특히 전기자동차에 필요한 ▲OBC 트랜스 ▲LDC 트랜스 ▲전기자동차용 SPMS 등을 개발해 내년도 상품화를 목표로 준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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