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입대를 앞둔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이 신병교육대에서 진과 조우할까.
내달 12일 동반 입대하는 지민과 정국이 진이 조교로 복무 중인 신병교육대로 입소할 예정이라고 30일 일간스포츠가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입대에 해대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진은 지난해 12월 입대해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이어 제이홉은 지난 4월 입대해 조교로 근무하고 있으며 슈가는 지난 9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하고 있다.
RM과 뷔는 내달 11일, 지민과 정국은 다음 날인 12일에 입소할 예정이다. 이처럼 멤버들 입대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오는 2025년 방탄소년단 완전체 그룹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빅히트 뮤직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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