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엉덩이 타박상으로 결장…뮌헨은 UCL 조별리그 17연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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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엉덩이 타박상으로 결장…뮌헨은 UCL 조별리그 17연승 마감

STN스포츠 2023-11-30 10:45: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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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해리 케인(오른쪽)이 29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A조 5차전 FC 쾨벤하운(덴마크)와 경기 중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김민재가 휴식한 뮌헨은 0-0 무승부를 기록해 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사진┃뉴시스/AP
FC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해리 케인(오른쪽)이 29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A조 5차전 FC 쾨벤하운(덴마크)와 경기 중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김민재가 휴식한 뮌헨은 0-0 무승부를 기록해 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김민재가 결장한 가운데 FC 바이에른 뮌헨이 대기록 달성에 실패했다. 

뮌헨은 30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A조 5차전 홈 경기에서 FC 쾨벤하운과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김민재가 경미한 엉덩이 타박상으로 결장했다. 김민재의 빈 자리는 미드필더 레온 고레츠카가 센터백을 보며 메웠다. 

뮌헨은 막판 상대 2차례 핸드볼로 각각 페널티킥과 프리킥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맞았지만,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받지 못했다. 

이로써 UCL 조별리그 17연승은 마감하게 됐다. 하지만 39경기 연속 무패(35승 4무)는 이어갔다.

이미 16강행을 확정한 뮌헨은 4승 1무로 승점 13점을 기록하며 조별리그 1위를 유지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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