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개봉
리들리 스콧 감독의 신작 '나폴레옹'이 IMAX, ScreenX, 돌비 시네마, 4DX 특수 포맷 상영을 확정하고 특별관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나폴레옹'은 스스로 황제가 된 영웅 '나폴레옹’과 황제가 유일하게 정복하지 못한 여인 조제핀의 스펙터클한 일대기를 그린 영화다.
특수 포맷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특별관 포스터는 세상을 정복하고 스스로 황제가 된 ‘나폴레옹’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최대 크기의 스크린을 자랑하는 IMAX와 전면과 왼쪽, 오른쪽 벽면 3면을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ScreenX에서는 워털루 전투, 아우스터리츠 전투, 마렝고 전투 등 장대한 전투 장면을 더욱 실감 나게 느낄 수 있어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입체적이고 풍부한 사운드 음향과 감각적인 영상미를 느낄 수 있는 돌비 시네마는 전투 한복판에 있는 듯한 현장감을 전달하며 다채로운 영화적 체험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4DX에서는 모션 체어와 바람 등 다양한 특수효과가 구현되어 눈 덮인 얼음 호수에서 ‘나폴레옹’이 펼치는 뛰어난 전술을 보다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또한, 지난 11월 22일부터 메가박스를 시작으로 11월 29일 CGV와 롯데시네마 등 국내 멀티플렉스에서 다양한 이벤트 진행을 알렸다. 개봉일부터 특별관에서 관람한 관객을 대상으로 특별관 포스터 선착순 증정 이벤트 등이 예정돼 있다.
한편 '나폴레옹'은 12월 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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