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측은 이날 “전국의 가동 원전은 지진으로 인한 영향 없이 모두 안전운전 중이다”라고 발표했다. 진앙은 북위 35.79도, 동경 129.42도로, 월성원자력본부와 약 10.1㎞ 떨어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부도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경보 경계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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