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지(JUUN.J)가 브랜드의 첫 번째 시그니처 백, ‘준지 몬스터(JUUN.J.MONSTER)’를 출시합니다. 불가사의한 생명체를 의미하는 ‘몬스터’를 재해석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대담한 창의성과 초월성을 담았죠. 실루엣은 라운드와 스퀘어 두 가지로 구성했으며 손잡이 양 옆에 달려있는 지퍼를 통해 열고 닫는 독특한 형태로 연출했습니다. 또한 준지 몬스터 출시를 기념해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전시를 진행합니다. 매장 내부에 구성된 정원에 들어서면 공중에 설치된 준지 몬스터백 오브제가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내죠. 블랙 컬러로 물든 꽃과 식물, 바위, 이끼 등의 조형물이 강렬한 비주얼을 선보입니다.
준지 몬스터는 스몰과 미디움 사이즈로 출시되며 2024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 글로벌 동시 론칭에 앞서 준지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와 SSF샵에서 한정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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