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벨트 해제 관련주 ‘주목’...미국 실적주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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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해제 관련주 ‘주목’...미국 실적주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더커넥트머니 2023-11-29 12:30:23 신고

[투자 뉴스 큐레이션] 2023년 11월 29일

주식, 해외주식, 코인 등 투자와 관련된 중요 뉴스를 큐레이션한 콘텐츠입니다. 또한 뉴스와 관련된 간략한 코멘트를 제공합니다. 투자 시 참고하길 바랍니다.

큐레이션 콘텐츠

유용한 주식 투자 정보

2. 오늘의 특징주 PICK

3. 증권사 종목 리포트 PICK

4. 해외 주식 뉴스 PICK

5. 미국 주식 종목 리포트

6. 오늘의 코인 정보 PICK

 


 

사진=주식 상승과 하락 

 

■ 유용한 주식 투자 정보

 

부동산 경기는 식는다는데…뜨겁게 오르는 건설주

올 들어 부동산 시장의 냉각과 각종 안전사고 문제로 주가 약세를 이어온 건설주가 연말 뒷심을 내고 있습니다. 이달 현대건설의 주가가 11.68% 올랐고 HDC현대산업개발과 대우건설은 18.08%, 17.18%씩 상승했습니다.

 

'불닭'만큼 핫한 삼양 주가…'K-라면' 열풍에 신고가 경신 행진

올해 라면 수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어서는 등 K-라면이 글로벌 시장에서 열풍을 일으키는 가운데, 그 중심에 선 삼양식품의 주가도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 ‘불닭볶음면’의 인기로 해외에서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삼양식품의 주가는 연초와 비교하면 72.05% 급등했습니다.

 

저점 매수 통했나…포스코그룹 주가 급등에 개미들 '환호'

포스코홀딩스(POSCO홀딩스)·포스코퓨처엠을 매수한 개인 투자자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습니다. 하반기 들어 부진했던 이들의 주가가 이달 들어 일제히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공매도가 금지되자 개인의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그간 투자자들은 공매도가 2차전지주의 주가를 짓누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건설주 드디어 올랐는데…"쳐다보지 말라" 경고한 이유

작년 하반기부터 고꾸라진 건설주가 일부 기업들을 중심으로 크게 반등했습니다. 미국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방향이 보다 뚜렷해지면서 입니다. 건설업은 금리 인하의 대표적인 수혜 업종으로 꼽힙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증권가 전문가들이 건설주 매수에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주택매매가격 상승세가 둔화하면서 '보합'으로 온 데다 거래량이 부진하는 등 업황 분위기가 부정적이기 때문입니다.

 

COMENT.

증권가는 건설주에 대한 투자 주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최근 금리 인하 기대, 저점 매수 등으로 건설주들이 상승세를 탔습니다. 하지만 내년 건설 경기가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에 건설주 매수에 대해 부정적입니다. 최근 주가 상승으로 인한 차익 실현 매물도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이때 배당 기대감이 큰 종목은 단기 매수로 가져가는 전략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 오늘의 특징주 PICK

 

(SG세계물산 – 그린벨트 해제 수혜)

그린벨트 해제 기대감에 SG세계물산 22% 급등[핫종목]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 해제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그린벨트로 묶인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 주가가 줄줄이 급등했습니다. 특히 SG세계물산은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그린벨트로 묶인 토지(64만㎡)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산로보틱스 – 정책 수혜 기대감)

[특징주] 레인보우 쉬어가니 두산로보틱스 7%대 상승...로봇株도 일제히 '상승'

최근 로봇주의 강세는 정책 수혜 기대감이 커진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됩니다. 정부가 지난 17일부터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지능형 로봇법)'을 시행하면서입니다. 이번 법 개정으로 로봇도 법적으로 보행자의 지위를 부여받아 국내에서도 로봇의 실외 이동이 허용됐습니다. 그간 실외 이동 로봇은 기존 도로교통법상 차에 해당해 보도 통행이 금지됐습니다.

 

(대상홀딩스 – 한동훈 정치테마주 등극)

'갈비 회동·신당 창당' 주가가 들썩?…갈길 잃은 돈, 여기 몰렸다

대상홀딩스 주가가 오늘도 상승했습니다. '한동훈 정치 테마주'로 묶였기 때문입니다. 지난 주말 배우 이정재 씨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갈빗집에서 만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대상홀딩스의 임세령 부회장이 이정재 씨와 9년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에 관련주로 묶였습니다.

 

COMENT.

그린벨트 해제 기대감으로 오른 종목들이 눈에 띕니다. 그린벨트 해제 이슈가 나올 때마다 관련 종목들의 급등락이 큰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그치지는 않습니다. 이에 따라 관련 종목의 단기적 매매로 차익 실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증권사 종목 리포트 PICK

 

상상인증권 "종근당. 주가 저평가 상태…목표가 25% 상향"

상상인증권은 11월 29일 종근당의 목표가를 기존 12만 원에서 15 만원으로 25% 상향 조정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비교 제약사 대비 종근당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는 판단에서입니다.

 

[클릭 e종목]"넥센타이어, 양호한 수익성… 목표가 유지"

IBK투자증권은 11월 29일 넥센타이어에 대해 "운반비 하향 안정화 등으로 양호한 수익성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 1,000원을 유지했습니다.

 

"JW중외제약, 저평가된 제약 성장주…밸류에이션 매력↑"-IBK

11월 29일 IBK투자증권은 JW중외제약에 대해 저평가된 제약 성장주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 원을 제시했습니다.

 

한미약품, 경기 둔화에도 탄탄한 실적-다올

다올투자증권은 11월 29일 한미약품에 대해 고지혈증 시장에 대한 인식 변화와 개량신약 의 성장으로 탄탄한 실적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목표주가 40만 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습니다.

 

퓨런티어, 중장기 성장성 확보-NH

NH투자증권은 11월 29일 퓨런티어에 대해 단기 실적보다는 중장기 방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 해외 주식 뉴스 PICK

 

“내 무덤 팠다” 천재 회장님 한숨만 푹푹…‘야심작’이라더니 무슨 일

미국 전기차 시장 1위인 테슬라가 첫 픽업트럭 모델인 ‘사이버트럭’을 오는 11월 30일(현지시간) 공개합니다. 하지만 공개 전부터 벌써부터 양산 문제를 두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사이버트럭이 올해 4분기 2000~3000대, 2024년 상반기에 1만 대 정도만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목표는 연 25만대 생산입니다.

 

자사주 매입…"美증시 낙관적 신호"

최근 기업 임직원들이 자사주 매입 기조로 돌아선 것이 미국 증시에 추가 랠리 여지가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는 분석이 보도됐습니다. 데이터 제공업체 워싱턴서비스에 따르면 900명에 가까운 내부자들이 자사주를 사들였고 팔아치운 사람들은 이와 비교해 두 배에 달했지만, 매수자 수가 지난달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리틀 버핏’ 애크먼 “연준 내년 1분기 내에 금리 인하할 것”

‘리틀 버핏’으로 불리는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빌 애크먼이 "연준이 내년 1분기 이내에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미국 경제가 둔화하고 있다는 사실이 여러 분야에서 확인되고 있다"며 "연준이 미국 경제를 경착륙에 빠지지 않게 하려면 시장의 예상보다 빨리 금리를 인하해야 할 것"이라고 충고했습니다.

 

OPEC 감산+카자흐스탄 폭풍+달러 약세, 유가 2% 급등

국제유가가 OPEC+(OPEC+러시아) 감산 우려, 카자흐스탄에서 폭풍으로 원유 생산 시설이 일부 가동을 중단한 점, 달러 약세 등으로 2% 이상 급등했습니다. 11월 28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은 전거래일보다 2.1% 상승한 배럴당 76.41 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엔비디아 주가,여전히 싼 편"

월가의 분석가들은 올해 3배 가까운 오른 엔비디아 주가가 여전히 싼 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분석가들은 내년과 2025년도에 예상되는 이익대비 주가배수는 낮고, 매출 및 이익 성장률, 영업마진율 등은 매그니피센트 그룹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美 금리 인하에 베팅하는 월가…"내년 증시 더 오른다"

지난 2년간 통화 긴축 기조를 이어온 미국 중앙은행(Fed)이 내년 5월부터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월스트리트(월가)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투자은행 대부분은 내년에도 미국 증시가 호황을 이어갈 것이라고 확신하는 모양새입니다. 그동안 빅테크 등 특정 기업이 증시를 이끌었다면 내년에는 경제 성장 속에서 탄탄한 기업들의 실적 호조가 증시를 끌어올리는 강세장이 펼쳐질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COMENT.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시장이 예상한 것보다 더 빨리 연준이 금리를 인할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이는 증시 호황을 기대케 합니다. 또한 기존에 빅테크 기업들보다는 실적이 좋은 기업들이 증시를 이끌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이에 따라 실적이 좋아지는 기업 위주의 투자 전략이 필요할 것입니다.

 


 

■ 미국 주식 종목 리포트

 

RBC 캐피탈마켓, 보잉 목표가 275가격 상향…MAX 기대감

RBC 캐피탈마켓은 보잉 목표가격을 200달러에서 275달러로 높였습니다. RBC 캐피탈마켓 분석가는 보잉에 대해 “1년 동안 공급망이 중단되고 기대치가 낮아진 후 2024년으로의 설정이 유리하다”며 “우리는 2024~2025년에 대한 매수측 기대를 믿는다”고 설명했습니다.

 


 

■ 오늘의 코인 정보 PICK

 

스탠다드차타드 "비트코인 내년 말 10만달러 도달 예상"

글로벌 금융그룹 스탠다드차타드가 내년 말 비트코인(BTC) 10만달러(약 1억3000만원) 도달한다는 전망을 유지했습니다. 지난 4월 스탠다드차타드는 보고서를 통해 크립토윈터(암호화폐 시장 침체기)가 마침내 끝났으며 비트코인 가격이 내년 말까지 10만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비트코인 5000만원대 유지…매파 긴축 완화 주목

비트코인이 전날에 이어 이날도 5000만원대를 지켰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 매파마저 추가 금리인상은 필요하지 않다고 발언한 것에 주목한 것으로 보입니다.

 

연준 매파의 금리 인상 종료 시사에 '코인 시장'도 훈풍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내에서 매파 성향으로 분류되는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가 금리인상 종료를 시사하는 발언을 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에도 훈풍이 불었습니다. 11월 28일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은 주요 저항선인 3만 8,000달러에 근접했고, 알트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자산)들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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