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 시청자 게시판이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영숙 출연을 반대하는 글로 도배 됐다.
29일 오전 '동치미' 게시판에는 "16기 영숙 동치미 출연 절대 반대" "16기 영숙 출연 말도 안 된다" "동치미가 똥치미가 되었네" "시청률 때문에 출연, 영숙 XX짓 그만" 등 시청자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SBS PLUS·ENA '나는 솔로'는 올해 최고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특히 돌싱편 16기가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방송 이후 16기 일부 출연자들이 뒷담화와 폭로, 급기야 법정 싸움까지 예고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이런 가운데 '논란'의 중심에 있는 영숙이 '동치미'에 출연한다는 이야기가 떠돌았고, 시청자들이 이에 반발하고 나섰다.
영숙은 방송 당시 최종 커플로 연결될 뻔한 상철의 사생활을 폭로했고, 그로부터 피소되기도 했다.
영숙의 '동치미' 출연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