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여빈의 자연스러운 무드가 돋보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전여빈은 도시적인 룩과 일상적이면서 캐주얼한 룩을 완벽히 소화했다.
차분하면서 포근한 분위기의 패션과 전여빈만의 감성 깊은 눈빛이 더해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빠져들게 만드는 아우라를 풍기며 감탄을 자아낸다.
영화 '거미집'으로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전여빈은 또 한번 대중과 평단을 사로잡으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졌다.
그의 차기작은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다룬 우민호 감독의 대작 영화 '하얼빈'으로 알려져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은다.
전여빈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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